[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주장 정근우
한화 이글스 정근우가 국가대표 주장으로 발탁됐다.
김인식 감독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앞서 선수들의 의견을 모아 다음 달에 열리는 '2015 WBSC 프리미어 12' 야구 국가대항전의 주장으로 정근우를 뽑았다.
김 감독은 "나이는 투수 중에 정대현이 더 많지만 정근우가 대표팀을 오래 했고 경험도 많다. 주장은 야수가 하는 게 맞다"며 주장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주장 정근우는 "주장은 처음 맡는다. 후배들을 잘 이끌고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 우리 선수들에게 특별하게 할 얘기는 없다. 이런 큰 경기에선 수비가 중요하다. 더그아웃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도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5 WBSC 프리미어 12'에 나서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오는 11월 8일 삿포로에서 일본과 개막전으로 본격적인 경기를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