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위드메이 신인그룹' 스누퍼, 오늘(16일) 대망의 '첫 발걸음' 뗀다

입력 2015-11-16 10: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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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 위 댄스'로 데뷔한 스누퍼. 사진제공=위드메이]
['쉘 위 댄스'로 데뷔한 스누퍼. 사진제공=위드메이]

[헤럴드POP=이금준 기자]위드메이의 6인조 남성 아이돌 스누퍼(SNUPER)가 가요계에 본격적인 첫 걸음을 내딛었다. 스누퍼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오늘 0시 스누퍼의 역사적인 첫번째 미니앨범 '쉘 위(Shall We)'의 전곡과 타이틀곡 '쉘 위 댄스(Shall We Dance)'의 뮤직비디오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전격 데뷔했다"고 16일 밝혔다. 스윗튠 작곡팀이 프로듀싱한 미니앨범 '쉘 위'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 스누퍼의 이번 앨범은 인트로와 인스트 포함 타이틀곡 '쉘 위 댄스'부터 멤버들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팬 송 '폴라로이드', 드라마 OST로 지난 3월 선공개됐던 '하이드 지킬'의 리메이크 버전까지 자신감으로 꽉 찼다. 타이틀곡 '쉘 위 댄스'는 시원하고 경쾌한 비트 위에 '나의 여자친구가 되어 달라'는 말을 '춤을 주자'는 말로 돌려 말하는 신사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청량감 있는 신스 사운드, 일렉 기타가 인상적이다. 그 위에 어우러지는 흥겨운 보컬과 신나고 세련된 후렴 멜로디는 스누퍼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더욱 강조한다. 마치 스크린 속으로 빨려들어갈 것 같은 원테이크 형식의 뮤직비디오는 지루한 일상 속에 갇혀 있는 한 소녀를 스누퍼의 세계로 탈출시켜주는 내용을 담았다. 파스텔빛으로 가득 찬 화면과 남자친구 느낌을 폴폴 풍기는 멤버들의 애교와 웃음은 소녀팬들의 마음을 훔치기에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또한, 이번 스누퍼의 뮤직비디오에는 회사 막내 남동생들의 데뷔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김현지, 홍종현, 홍윤재, 김지웅, 지하윤, 이슬비 등 위드메이 소속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끈끈한 우정을 뽐냈다. 특히 홍종현은 뮤직비디오 말미 웃음을 자아내는 마지막 반전을 선사한다. 한편, 스누퍼는 이날 오후 4시 강남구 청담동의 일지아트홀에서 언론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이어 8시 팬들을 위한 자리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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