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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불 짜리 몸매' 김혜정, 교회 가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 '안타까워'

입력 2015-11-19 16: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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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원영 인턴기자]교통사고로 사망

원로 영화배우 김혜정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김혜정은 19일 오전 4시 반경 서울 서초구 방배역 근처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교통사고로 사망. 사진=영화 '봄은 다시 오려나' 포스터]
[교통사고로 사망. 사진=영화 '봄은 다시 오려나' 포스터]

서울 방배경찰서는 "김혜정 씨가 교회를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다 택시에 부딪힌 뒤 현장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김혜정은 1958년 영화 '봄은 다시 오려나'에서 기자 역으로 데뷔해 한때 '100만 불 짜리 몸매'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는 200여 편의 영화를 남긴 채 1969년에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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