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한가인 임신
배우 한가인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한가인은 지난 201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학창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그는 "고등학교 때에도 수능 공부를 하면서 노래를 많이 들었어요. 아마 그게 없었다면 좀 더 좋은 성적을 받았지 않았을까 싶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장 결정적인 에러는 학창시절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고2에서 고3으로 넘어가는 겨울 방학이었어요"라며 "집에서 학교로 가는 이동 시간도 아깝다며 절친한 친구 세 명과 학교 앞 고시원에 들어갔어요"라고 말을 이었다.
한가인은 "문제는 그 고시원 밑에 PC방이 있었다는 사실"이라며 "결국 한 친구는 재수를 했고 또 다른 친구는 임용 고시 재수를 하게 됐어요. 그 때 PC방만 안 갔으면..."이라고 말했다.
한가인은 지난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출연했고 당시 만난 배우 연정훈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2년의 열애 끝에 2005년 결혼에 골인한 한가인 연정훈 부부는 결혼 10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