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김선영, 진한 모성애 느껴진 '명연기'

입력 2015-11-07 10: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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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응답하라 1988'의 배우 김선영이 따뜻한 모성애 연기로 감동을 선사했다.

6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는 쌍문동 아줌마 3인방(이일화, 라미란, 김선영)이 소개됐다. 그중 막내인 김선영은 고경표의 엄마로 등장해 찰진 사투리와 완벽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압도했다.

[배우 김선영. 사진제공=젤리피쉬]
[배우 김선영. 사진제공=젤리피쉬]

극중 김선영은 온갖 소식에 능통하고 수다스러운 아줌마로서 쌍문동 골목의 대화를 주도했다. 그러면서도 아들 고경표(선우)의 얼굴에 난 작은 상처 하나와 잘못 흘린 담배에도 마음을 졸이는 인물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그는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키운 아들의 탈선을 염려한 것이 오해인 것을 알고 고경표의 품에 안겨 눈물을 펑펑 흘리는 등 깊은 모성애를 잘 표현해내며 감동을 안겼다.

앞서 연극무대와 다양한 드라마로 연기 내공을 쌓아온 김선영은 '응답하라 1988'에서도 뽀글퍼머 헤어와 자연스럽고 맛깔 나는 연기를 펼치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응답하라 1988'은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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