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거제 대우조선해양 화재, '1명 사망·7명 중경상' 원인은?

입력 2015-11-10 17: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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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1명 사망 7명 중경상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제2도크에서 건조중이던 선박에서 화재가 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7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전 10시 40분께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제2도크에서 건조중이던 LPG-C 건조선박 3번 탱크에서 불이 났다.

[1명 사망 7명 중경상. 사진=KBS1 뉴스화면 캡처]
[1명 사망 7명 중경상. 사진=KBS1 뉴스화면 캡처]

불이 나자 거제소방서 소방차량 등 27대와 소방인력 200명이 출동했으며 인근 통영과 고성소방서도 지원에 나서 1시간 만에 진압됐다.

이 화재로 화재선박에서 대피하지 못하고 고립됐던 협력업체 J기업 노동자 A(50·여)씨가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회사 소속 B(44)씨 등 7명의 부상자들은 대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이 중 1명은 생명이 위중한 상태다.

소방서와 경찰은 용접과정에서 발생한 불티가 인화성 물질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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