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HOT 재결합
1990년대 전설의 아이돌이었던 H.O.T. 재결합설이 화제인 가운데 리더 문희준의 과거 의상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27일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네 멋대로 해라'에서는 '첫사랑과 10년 만의 재회'를 주제로 가수 성시경, H.O.T. 출신 방송인 문희준, 2PM 옥택연, 엠아이비 강남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성시경은 문희준에게 "1년 동안 의상 구입비로 쓴 비용은 얼마냐"고 물었고, 문희준은 "저는 의상비보다 여자친구 가방 사준 돈이 더 많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의상비를 따지자면 H.O.T 시절엔 한 달에 2000만원을 쓰기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27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H.O.T. 재결합설에 대해서는 아직 들은 이야기가 없다. 멤버들끼리 꾸준히 논의를 했던 내용이긴 하지만 콘서트를 연다든지 신곡을 발매한다든지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지지 않았다"며 "좋은 소식이 있으면 알려드리겠다"고 입장을 드러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H.O.T.가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H.O.T.의 이름으로 뭉치는데 동의해 20주년 기념 공연 개최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