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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군통령' 라니아, "우린 급이 다른 섹시" [POP 타임라인]

입력 2015-11-11 17: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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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 걸그룹 라니아가 2년 8개월의 공백을 깨고 5번째 미니 앨범 '데몬스트레이트(Demonstrate)'를 발표했다. 오랜 기간 컴백을 준비해온 만큼 높은 퀄리티의 사운드와 원조 섹시 퍼포먼스를 통해 대중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라니아(디, 티에, 시아, 혜미, 슬지, 알렉산드라)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클럽 '디에이'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앨범은 '저스트 고(Just Go)'를 프로듀싱 했던 알렉스 라이트(Alex Wright)와 유명 프로듀싱팀 KNS를 이끌어가는 주축멤버 브라이언 키럴프(Brian Kierulf)이 다시 만나 작업한 곡들로 채워졌다.

[라니아 컴백. 사진=송재원 기자]
[라니아 컴백. 사진=송재원 기자]

타이틀곡 '데몬스트레이트'는 힙합 느낌의 트렌디한 팝음악이다. 라니아는 '데모를 일으키다'라는 파격적인 의미를 곡에 담았다. 새롭게 합류한 흑인 멤버 알렉산드라의 화려한 랩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데몬스트레이트'는 타이틀곡 '데몬스트레이트'를 비롯해 '헬로(Hello)', '겟 아웃(Get Out)', '업(Up)' 등 총 4트랙이 담겨있다.

한편 라니아는 지난 5일 정오 미니앨범 '데몬스트레이트'를 공개한 뒤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4:00 PM] 사회자 진행 시작

[4:03 PM] 데몬스트레이트 뮤직비디오 상영

[4:07 PM] 라니아 등장 & 포토타임

[4:18 PM] 알렉산드라 랩 퍼포먼스

[라니아 알렉산드라. 사진=송재원 기자]
[라니아 알렉산드라. 사진=송재원 기자]

알렉산드라는 국내 가요계 최초로 등장한 흑인 걸그룹 멤버다. 그는 15세때 미국의 유명 힙합 레이블 '데프잼'에 소속되는 등 남다른 프로필을 가진 실력파 래퍼다. '데프잼'은 카니예 웨스트, 제이지, 리한나, 드레이크 등 미국 힙합 가수들이 몸담은 세계적인 힙합 레이블로 유명하다. 알렉산드라는 미국 데뷔를 준비하던 중 우연찮게 라니아와 인연이 닿아 정식 멤버로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음악 활동 외에도 CF 모델, 뮤직비디오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4:21 PM] '헬로(Hello)' 라이브

[4:25 PM] '데몬스트레이트' 라이브

[4:29 PM] 인사 및 소개

시아 "반갑다. 라니아의 얼굴 리더 시아다."

혜미 "라니아의 진짜 막내 혜미다."

디 "라니아의 리더 디다."

[라니아 디. 사진=송재원 기자]
[라니아 디. 사진=송재원 기자]

알렉산드라 "한국에서 활동하게 된 알렉산드라다. 반갑다."

슬지 "팀의 막내 슬지다. 혜미와 알렉산드라와는 동갑이다."

티에 "막내에서 둘째 언니가 된 티에다."

[4:32 PM] 사회자 질의응답

Q. 컴백 소감은?

티에 "2년 8개월 동안 준비한 좋은 곡으로 컴백하게 돼서 기분이 좋다. 예쁘게 봐달라."

혜미 "꿈도 못 꾸던 가수 생활을 하게됐다. 언니들과 함께해서 정말 기분이 좋다."

슬지 "초등학교 때부터 꾸던 꿈을 이제서야 이루게 됐다. 뮤직비디오 촬영 때만 해도 실감이 안났다. 내가 지금 라니아와 같은 팀인가? 싶기도 했는데 무대에 서고 환호성을 들으니까 실감이 났다."

알렉산드라 "너무 기뻐서 웃음이 끊이질 않고 얼굴이 떨릴 정도로 기분이 좋다. 기자분들을 보니 실감이 확 난다. 꿈이 마침내 이뤄져서 정말 행복하다."

시아 "2년 8개월 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 가족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라니아 시아. 사진=송재원 기자]
[라니아 시아. 사진=송재원 기자]

Q. 알렉산드라가 라니아의 전체 활동에 참여하나?

슬지 "원래는 알렉산드라가 다음 앨범부터 참여하기로 됐었다. 그런데 호흡이 정말 잘 맞아서 이번 앨범부터 함께 하기로 됐다. 연습 시간이 짧아서 일부 곡에는 참여를 못했는데 외부에서는 객원 멤버가 아니냐고 하시더라. 정식 라니아 멤버가 맞다. 다음 부터는 모든 활동에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Q. 라니아의 퍼포먼스

디 "데뷔때만 해도 저희 안무가 파격적이었는데 이제는 파격이 아닌 수준이 됐다. 예전에는 퍼포먼스부터 의상까지 제재가 정말 많았는데 (이런 변화가) 너무 좋다."

Q. 비슷한게 많아졌는데 상관없나?

디 "저희 기럭지도 다르고 급이 다르기 때문에 상관없다. 남다른 섹시함을 보여드릴 것."

Q. (알렉산드라) 한국 생활 힘들지 않나?

알렉산드라 "사람들도 친절하고 정말 좋다. 특히 음식이 맛있다. 라볶이, 만두를 좋아한다. 또 케이팝이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연습할 때도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다."

Q. (알렉산드라) 미국에선 어떤 활동을 했나?

알렉산드라 "작곡, 노래, 래핑은 물론 모델 활동도 많이 했다. 미국에서도 많은 성공을 이뤘지만 한국에서 쌓은 커리어와는 비교할 수 없다."

Q. (알렉산드라) '랩쓸녀'라는 별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

알렉산드라 "그런 별명이 있는지 모르고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많은 분들과 랩 배틀을 벌여서 다른 분들의 인정을 받고 싶다. 프리스타일과 많은 능력을 이미 지니고 있다. 한국에 많은 훌륭한 래퍼들이 있지만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Q. 힘들었던 점?

디 "쉬면서 어려운 점도 많았는데 본의 아니게 쉬게 되니까 정말 힘들더라. 이제는 멤버들과 속상할 일도 없고 편하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하게돼서 앞으로 잘 될 일만 남은 것 같다."

Q. 알렉산드라에게 배울 점은?

디 "알렉산드라는 일단 랩 할때 너무 멋있다. 연예인 보는 느낌이 든다."

혜미 "사인 받고 싶어지는 랩이다."

Q. 알렉산드라와 문화 차이는?

시아 "미국 사람은 한 음식 나눠먹기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알렉산드라는 먼저 음식을 나눠주고 그러더라. 신기했다."

Q.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것?

티에 "아직 죽지않고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라니아 티에. 사진=송재원 기자]
[라니아 티에. 사진=송재원 기자]

[5:11 PM] 끝인사

시아 "쇼케이스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앨범에 좋은 곡들 많이 들어있으니까 많이 들어달라."

혜미 "처음 경험하는 쇼케이스다. 앞으로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달라."

디 "오랜만에 무대에 선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

알렉산드라 "정말 감사하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꿈을 이룰 수 있어서 더이상 할 말이 없을 정도로 행복하다."

슬지 "언니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보여드릴 멋진 음악 기대해달라."

티에 "앞으로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

[5:15 PM] 쇼케이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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