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기자]가수 테이가 타블로의 후임으로 '꿈꾸는 라디오' DJ를 맡아 첫 방송을 진행한다. 테이는 16일 밤 방송될 MBC FM4U '테이와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 첫 방송을 앞두고 청취자들의 특별한 사연을 받아 라이브로 직접 신청곡을 들려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테이가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 받은 보컬인 만큼 신청곡을 라이브로 선물해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방송 첫 주 신청곡 라이브 선물을 준비한 것에 이어 앞으로도 청취자와 소통하며 기존에 보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겠다는 각오다.
테이는 '꿈꾸라'의 진행을 맡게 된 소감에 대해 "감사하고 행복하다. 아침형 인간모드를 버리고 밤에 떠들고 위로하고 웃고 노래하는 DJ가 되겠다"며 재치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최근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지난달 새 싱글 '그리운 날에는'으로 5년 만에 컴백을 알린 테이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고(故) 신해철의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고(故) 배호의 '누가 울어'를 열창하는 등 발라드 황태자의 귀환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한편 테이가 DJ로 나서는 '꿈꾸라'는 매일 밤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