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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에도 의연한 태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입력 2015-12-01 23: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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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

개그맨 이혁재가 억대 사기 혐의 피소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1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사업가 A 씨는 이혁재가 사업 자금 명목으로 3억 원을 빌려 간 뒤 돌려주지 않고 있다며 지난달 25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A 씨 주장에 따르면 이혁재가 자신이 운영하는 공연기획사가 법인 통장에 3억 원이 들어 있는 잔액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니 돈을 빌려주면 증명서를 낸 뒤 7일까지 돌려주겠다고 부탁했다는 것. 이에 3억 원을 빌려줬으나 1억만 되돌려 받았다는 것.

이에 대해 이혁재는"개인으로 빌린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법인으로 빌렸던 것이다. 사정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는데 고소장이 접수됐더라. 아무래도 내가 연예인이다 보니 고소장이 접수되면 빨리 갚지 않겠느냐는 생각이셨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고소장을 접수한 A 씨에 대해서는 "상대방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원래 잘 알고 지내던 사이다. 빠른 시일 내에 돈을 갚고 책임감 있게 대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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