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육룡이' 변요한, 신세경 생존 사실 알았다 "무사했구나"

입력 2015-11-17 23: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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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기자] '육룡이' 변요한이 정유미의 충고에 신세경의 생존 사실을 알아챘다.

1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이하 '육룡이', 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14회에서는 땅새(변요한)가 분이(신세경)의 생존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유미 변요한.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정유미 변요한.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이날 땅새는 연희(정유미)에게 "넌 그런 아이가 아니야"라며 이중세작을 그만둘 것을 권유했다. 이에 연희는 "난세엔 여러 가지 약자가 존재해. 난 아이인 동시에 여자였던 소녀였지"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연희는 "아이이기에 힘이 없었고 여자이기에 그들이 탐내는 게 있었어. 해서 참혹한 이 난세에 그렇게 짓밟혔지. 난세에 짓밟힌 내가 도망친 너 따위보다 난세와 싸울 이유가 없는 것 같아?"라고 화를 냈다.

연희는 이어 "땅새야. 너랑 나처럼 살지 않아도 되는 사람 따로 있어. 분이. 네 동생. 분이가 우리 조직에 들어와 있어. 분이는 나랑 달라. 아직 선택할 수 있어. 그러니까 네가 분이를 데리고 떠나. 제발"이라고 말했다.

'육룡이'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해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 팩션 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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