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배우 서영이 영화 '타투'(감독 이서) 속에서 그린 전신 타투가 공개됐다. 배급사 와이드릴리즈는 2일 극중 구찌로 분한 서영이 쇄골부터 발목까지 전신을 휘감는 '드래곤 타투'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타투'는 말 못할 상처로 비운의 타투이스트가 된 수나(윤주희 분)가 자신을 가해한 범인 지순(송일국 분)을 우연히 고객으로 만나면서 시작된 악연을 그린 영화다.
극중 구찌는 수나에게 타투를 받고 돈 되는 거물들이 그를 찾아오자 수나의 단골고객이 되는 인물. 마지막 타투를 위해 수나를 찾은 그는 우연히 지순과 마주치게 되고 그를 유혹하는 과정에서 전신 타투를 드러낸다. 이른바 '드래곤 타투'라 불리는 이 전신 타투는 3~4시간 동안의 노력 끝에 완성됐다는 후문. 서영은 1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도 "이 하나의 신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영의 과감한 연기와 송일국, 윤주희의 합류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타투'는 오는 10일부터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청소년 관람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