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원영 인턴기자]'냉장고를 부탁해' 장동민
개그맨 장동민이 '냉장고를 부탁해' 객원MC를 맡는 가운데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키스 관련 에피소드를 전했던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장동민은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키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 개그우먼 신봉선에게 "네가 나 술먹이고 키스했잖아"라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어느 날 정경미에게 홍대에서 술 한 잔 먹자며 전화가 왔다. 갔더니 신봉선과 둘이 있더라. 3명이서 '왕게임'을 했다. 정경미가 왕이 돼 우리 둘에게 키스하라고 시켰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신봉선은 "볼에다 키스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장동민은 또 "술 먹고 택시를 타고 집에 갔는데 내리라고 해도 신봉선이 안 내리더라. 화단에 버리고 갔다. 기사님이 걱정하더라. 근데 내가 '괜찮다'하고 그냥 갔다. 근데 신봉선이 잔디밭에 있다가 그냥 일어나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에 들어가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에 따르면 16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장동민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