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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신’ 한소아, 스타성과 가창력으로 中서 러브콜

입력 2015-11-23 07: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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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주 기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한소아가 중국 유명 스포츠용품 브랜드 리닝(Li Ning)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초대 가수로 무대에 선다.

[중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한소아]
[중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한소아]

한소아는 오는 27일부터 양일간 중국 호남장샤 호남샹탄 광장에서 현지 유명 브랜드 리닝이 주축으로 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 행사에 한국 대표 가수로 초청돼 무대에 오른다. 2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의 리닝은 현지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브랜드 회사이다. 지난 2005년 미국 프로농구 NBA의 공식 파트너가 됐으며, 2008년에는 월드브랜드밸류연구소에서 개최한 월드브랜드밸류 대상에서 중국의 가장 경쟁력 있는 브랜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0년에는 중국 500대 브랜드 중 50위에 이름을 올리며 급성장 중이다. 이번 무대는 리닝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위해 상권들과 손을 잡는 축제의 일환으로 한국의 실력파 가수를 초대해 브랜드 이미지 변화를 추구하는 행사다.

한소아는 아이돌 못지않은 외모와 감성적 목소리로 청중을 사로잡는 가수로 통한다. 지난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캔 유 필 마 뮤직(CAN u Feel Ma Music)’ 발매를 시작으로 2012년 정규 1집 ‘사과’ 등을 통해 작사 작곡 실력을 선보였다. 이후 프로젝트 그룹 블랙 앤 화이트 스토리 메인 보컬로 나서 활약했으며, 지난해 12월 싱글 ‘창밖의 눈보라’로 화제를 모았다.

외모와 실력을 겸비해 중국 시장에서도 꾸준한 러브콜을 받는 한소아는 지난 8월 중국 광둥성 광저우 홍면 국제 패션성의 한국부(대표 임관용)의 주최로 열린 ‘2016 홍면 인터내셔널 패션 위크(2016 Hongmian International Fashion Week)’에서도 초청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당시 유창한 중국어 실력과 폭발적 가창력으로 중국 노래 ‘10년’을 열창해 현지 관계자로부터 눈도장을 받는 데 성공했다. 이 무대 이후 현지에서 ‘한국의 여신’으로 보도되며 러브콜이 쏟아져 중국 내에서 여러 무대에 서기도 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신예로 각광받고 있는 한소아는 이르면 연말 중으로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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