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나유주 인턴기자]100여 명 사망
미얀마에서 폐광석 더미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해 100여 명이 사망했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은 미얀마의 이번 붕괴사고로 100여 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시신은 사고 당일날 79구, 다음 날 20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 외에 아직 100여 명이 실종된 상태다.
흐파칸트 시정부 관계자인 닐라 민트는 "현재까지 생존자가 1명 구조됐지만 얼마되지 않아 숨졌기 때문에 발견된 실종자 전원이 숨진 셈"이라며 "남아있는 실종자 중 생존자가 몇 명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고 지역은 전 세계 옥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곳으로 지난 3월에도 광산 주변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12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 피해가 잇따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