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슈퍼맨’ 야노시호, 요가 배우는 사랑이 ‘판박이네’

입력 2015-12-07 07: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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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주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야노시호와 딸 사랑이가 판박이 재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07회 ‘기다림이 주는 선물’에서는 아이들이 부모가 원하던 일을 함께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친구처럼 의견을 주고받고, 속닥속닥 일을 도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사진 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요가를 함께 배우는 야노시호와 사랑의 모습은 친구처럼 다정했다. 이날은 UFC 대회 준비 때문에 추성훈을 대신해 야노시호가 사랑과 하루를 보냈다. 야노시호는 사랑이 크면 꼭 같이 해보고 싶었다며 요가를 배우러 갔다. 엄마와 똑같은 요가복을 입은 사랑은 엄마의 동작을 따라 하고 엄마와 얘기하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저 아이처럼 엄마 품에만 안겨 있던 사랑이 어느새 부쩍 자라 이제 야노시호와 친구 같은 모습을 선사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아빠와 이벤트를 준비하는 서언과 서준의 모습도 대견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서언과 서준 그리고 아빠 이휘재는 엄마 문정원을 위해서 결혼 5주년 이벤트를 준비했다. 서언과 서준은 아빠를 도와 추억의 사진을 붙이고 꽃잎을 뿌려 길을 만들었다. 기어 다니지도 못하던 아기 시절부터 등장했던 서언과 서준이 어느새 커서 아빠를 도와 결혼기념일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은 뭉클함을 선사했다.

삼둥이는 처음으로 어린이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다. 늘 아빠와 함께 대회에 나갔던 삼형제가 처음으로 자신들만의 대회에 나간 것이다. 노래를 부르며 달리던 민국은 얼마 못 가 바닥에 주저앉고, 만세는 처음부터 전력 질주하다가 결국 체력이 떨어지는 등 좌충우돌이었지만, 4.2km를 완주했다.

평생 꿈꾸던 일을 함께 하면서 역시 부전자전, 모전자전 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웃음을 터트렸다. 사랑은 엄마를 쏙 빼닮아 팔과 다리가 길쭉길쭉했다. 요가를 처음 배웠는데도 ‘아치 자세’부터 ‘나무 자세’까지 고난도 동작을 소화해냈다. 대박은 돌잔치에서 축구공을 잡아서 아빠 이동국을 기쁘게 만들었다. 아빠는 자신을 닮은 아들이 신기하면서도 또 기뻐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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