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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월' 유재석, "배우는 길이 아냐…내 일 열심히 할 것" 단호

입력 2015-11-23 11: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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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원영 인턴기자]금사월 유재석

개그맨 유재석이 '내 딸, 금사월' 촬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은다.

유재석은 2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해 '천재화가'와 '유비서'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금사월' 유재석. 사진=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금사월' 유재석. 사진=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그는 천재 화가와 해더 신(전인화)의 수행 비서 두 가지 역할로 등장해 해더신이 만후(손창민)에게 복수하는 것을 도왔다.

촬영을 끝낸 유재석은 "촬영 전날 연습도 열심히 했지만 대선배님들 연기를 하시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한 번 많이 배우게 됐다. 프로는 프로라는 것을 새삼스레 느끼게 되었고 이렇게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NG 한 번 없이 촬영을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특히 전인화, 손창민선배님께서 많은 지도를 해주셔서 너무나 고마웠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한도전 경매에서 최고가에 낙찰된 유재석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그저 감사드릴 뿐이다. 당일 현장분위기가 화기애애하고 전체적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그 금액이 나온 것 같다. 현장에서 경매를 하는 것을 알았기에 당황했지만 많은 관계자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흔쾌히 응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할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유재석은 연기하고 싶은 배역에 대해 묻는 질문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언감생심 배우는 아무나 가는 길이 아니란 걸 느꼈다. 그냥 제 위치에서 제 일을 열심히 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로 매주 주말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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