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기자] '응답하라 1988' 라미란의 큰아들 안재홍에게 대운이 들었다는 점괘가 나왔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11회에서는 덕선(혜리), 정환(류준열), 선우(고경표)의 미래를 점치기 위해 용한 점쟁이를 찾아간 일화(이일화), 선영(김선영), 미란(라미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란은 점쟁이에게 정환의 대입운을 물었고 점쟁이는 "대운이 들었어"라고 답했다.
이어 "큰아들에게 대운이 들었다고. 늘 골치였지?"라며 미란의 속을 꿰뚫었다.
옆에서 이를 듣던 일화는 "정봉(안재홍)이 또 복권 당첨되는 것 아니냐"며 함께 기뻐했다.
한편 '응팔'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정봉이 서울대 법대에 합격한다는 예언글이 돌았다. 앞서 한 누리꾼이 지난 1981년, 서울대 법대 정원이 미달돼 지원자 전원이 합격한 사건이 있다며 정봉이 그 중 한 명이 될 것 같다고 예측글을 올린 것. 특히 당시 지원자 중 한 학생이 영어 면접에서 엉뚱한 답변을 했음에도 합격했다는 구체적 내용이 전해지면서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응팔'은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