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사기 혐의 이주노, "서태지와 아이들 전성기 시절 수익 200억" 깜짝

입력 2015-11-30 20:44:28
    • 복사완료!

[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이주노 사기 혐의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였던 가수 이주노(48·본명 이상우)가 1억 원대 사기 혐의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이주노는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서태지와 아이들은 서태지가 없으면 만들어질 수 없었다. 전체적인 부분을 서태지가 끌고 갔기 때문에 양현석과 나는 전혀 불만을 갖지 않았다"며 "당시 벌어들인 수익은 200억이 넘을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는 지난해 지인들에게 사업자금 명목으로 1억 15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이주노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전했다.

[이주노 사기 혐의.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이주노 사기 혐의.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검찰에 따르면 이주노는 2013년 초 천안에서 돌잔치 전문업체 S사를 개업한다며 사업 자금 10억 원을 모으는 과정에서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 지난해 1월 지인 두 명에게 "돈을 빌려주면 며칠 내로 갚겠다"고 한 뒤 각각 5000만 원, 6500만 원을 송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주노는 1996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해체하고 1998년까지 기획사를 운영하다가 음반산업 불황으로 가진 사업을 모두 탕진하고 2012년에는 뮤지컬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보고 법원으로부터 파산선고를 받았다.

지난 2012년에는 23세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리고, 이후 방송 등에 출연해 가족들과의 일상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해에는 돌잔치 관련 사업을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