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박세영 기자]배우 황정음(30)이 2015년을 빛낸 탤런트 1위를 차지했다.
17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황정음은 최근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올해 가장 활약한 탤런트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14.4% 지지를 받아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황정음은 지난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해 이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또한 지난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SBS '돈의화신', KBS 2TV '비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MBC '킬미, 힐미'와 '그녀는 예뻤다'로 화제를 모으며 '로코퀸'(로맨틱 코미디 여왕)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황정음에 이어 2위에는 김수현(27)과 전지현(34)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두 배우는 지난해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KBS 2TV '프로듀사'에서 신입 PD 백승찬 역할을 맡았던 김수현과 달리 전지현은 올해 드라마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김수현과 전지현에 이어 △4위 유아인(29) △5위 박서준(27) △6위 전인화(50) △7위 고두심(64), 김태희(35) △9위 주원(28) △10위 지성(38), 김희애(48) 등이다.
누리꾼들은 황정음의 소식을 접한 뒤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 황정음, 대단하네"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 황정음 축하한다 믿보황"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 황정음 역시 인기 짱"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