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2015 마마] 싸이, 유창한 영어로 인사 "오늘밤 즐기자"

입력 2015-12-02 20: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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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기자] 가수 싸이가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2015 MAMA'의 시작을 알렸다.

싸이는 2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5 MAMA' 시상식에 호스트로 등장해 영어로 인사말을 했다.

[싸이. 사진=Ment '2015 MAMA' 방송화면 캡처]
[싸이. 사진=Ment '2015 MAMA' 방송화면 캡처]

그는 "신사 숙녀 여러분. 지금 저희는 아시아의 가장 멋진 축제를 함께하고 있다. 저는 싸이다. 오늘 기분이 어떤가?"라고 물은 뒤 "제가 오늘 화려한 야경이 별빛보다 아름다운 이 홍콩에서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싸이는 "저는 오늘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여러분도 함께 즐기시고 집에서 TV를 시청하시는 분들도 현장에 온 것처럼 즐겨 달라. 오늘 저희는 기술을 이용해 예술을 할 거다. 그래서 오늘밤을 '테크아트'라고 부를 거다. 수상 여부와 상관없이 즐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된 'MAMA'는 'MKMF'를 거쳐 2009년 지금의 이름을 갖게 됐다. 특히 그 이름에 걸맞게 한국은 물론 아시아와 세계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만들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2015 MAMA'는 'The State of Techart(Tech+Art)'를 주제로 최첨단 기술들과 예술이 융합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진화를 이룰 예정. 더불어 아시아 각국의 음악산업 발전에 기여한 프로듀서, 엔지니어, 공연제작자에게 수여하는 'MAMA 전문 부문' 시상을 신설했다.

싸이, 빅뱅, 씨엘, 아이콘, 박진영, 갓세븐, 엑소, 샤이니, 펫샵보이즈X에프엑스, 태연, 방탄소년단, 자이언티X김설진, 몬스타엑스, 산이, 세븐틴, 제시, 현아 등의 무대가 펼쳐지며 공효진, 박보영, 박신혜, 서강준, 손호준, 여진구, 유연석, 이광수, 이정재, 추자현, 한채영, 한효주 등이 시상자로 참석했다. 싸이가 이들을 대표해 '2015 MAMA' 호스트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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