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아는 형님' 이수근
'아는 형님' 출연으로 화제인 개그맨 이수근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수근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유행의 발견'에 출연해 "착한 사람 콤플렉스가 있다"고 말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최상급 분노 조절 스킬을 가진 사람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도 언젠가는 폭발하게 돼 있다"라는 평가를 내린 전문가의 말에 "맞다. 감정을 억제하는 것에 익숙해져 버렸다"라고 인정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화가 나도 꾹 참다 보니 스트레스로 원형 탈모까지 겪은 적도 있다"는 경험을 밝혀 모두를 경악게 했다. 그는 "화내면 안 되겠다, 부탁을 거절하면 안 되겠다는 일종의 착한 사람 콤플렉스가 있다"고 덧붙였다.
종합편성채널 JTBC 신 예능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 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여운혁 CP의 지휘 아래 강호동, 이수근, 김영철, 서장훈, 김세황, 황치열, 김희철, 민경훈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5일 밤 9시 40분 첫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