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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이수근, "착한 사람 콤플렉스 있다" 깜짝

입력 2015-12-04 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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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아는 형님' 이수근

'아는 형님' 출연으로 화제인 개그맨 이수근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수근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유행의 발견'에 출연해 "착한 사람 콤플렉스가 있다"고 말했다.

['아는 형님' 이수근. 사진=SBS '유행의 발견' 방송화면 캡처]
['아는 형님' 이수근. 사진=SBS '유행의 발견' 방송화면 캡처]

당시 그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최상급 분노 조절 스킬을 가진 사람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도 언젠가는 폭발하게 돼 있다"라는 평가를 내린 전문가의 말에 "맞다. 감정을 억제하는 것에 익숙해져 버렸다"라고 인정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화가 나도 꾹 참다 보니 스트레스로 원형 탈모까지 겪은 적도 있다"는 경험을 밝혀 모두를 경악게 했다. 그는 "화내면 안 되겠다, 부탁을 거절하면 안 되겠다는 일종의 착한 사람 콤플렉스가 있다"고 덧붙였다.

종합편성채널 JTBC 신 예능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 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여운혁 CP의 지휘 아래 강호동, 이수근, 김영철, 서장훈, 김세황, 황치열, 김희철, 민경훈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5일 밤 9시 4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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