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육룡이' 길선미로 재등장한 박혁권, 변요한 적되나

입력 2015-12-21 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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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기자]'육룡이' 박혁권이 다시 등장했다. 길태미의 쌍둥이 형제 길선미로 말이다. 과연 길선미로 분한 박혁권은 자신의 형제를 죽인 변요한과 어떤 관계를 이어가게 될까.

21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이하 '육룡이', 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23회에서는 이방지(변요한)와 무휼(윤균상)이 길선미(박혁권)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이날 이방원(유아인)과 분이(신세경), 그리고 이방지, 무휼은 조준이 알려준 비밀 장소로 향했다. 하지만 그곳은 이미 피바다였고 이방지와 무휼을 조준의 비서를 몰래 빼내가는 이들을 쫓았다.

'천하제일검'이 된 이방지와 무휼을 이길 자는 없어 보였지만 그중 한 명이 무휼을 튕겨내며 범상치 않은 힘을 보였다. 그는 바로 죽은 길태미의 쌍둥이 형제, 길선미였다.

그의 얼굴을 본 이방지는 "길선미"라고 중얼거리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길선미 또한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이방지를 바라봐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길선미는 이방지를 장삼봉(서현철)에게 소개해준 은인이며 이방지는 길선미의 형제인 길태미를 죽인 원수이기에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관계를 펼쳐나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육룡이'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해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 팩션 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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