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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최고 지도자 총격 사망, 내분 격화될 듯

입력 2015-12-04 17: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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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 탈레반 최고 지도자

탈레반 최고 지도자 만수르가 총격으로 사망했다.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14년째 내전 중인 무장단체 탈레반이 극심한 내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고 지도자 만수르가 사망했고 전해졌다.

[탈레반 최고 지도자. 사진=MBN 뉴스화면 캡처]
[탈레반 최고 지도자. 사진=MBN 뉴스화면 캡처]

아프간 부통령의 대변인인 술탄 파이지는 트위터를 통해 탈레반 최고지도자 만수르가 며칠전 회의에서 지휘관들과 심한 말다툼을 벌이다 총에 맞아 다친 이후 사망했다고 밝힌 것으로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7월 말 새로 탈레반 최고지도자에 취임한 만수르가 내부 다툼으로 취임 4개월여 만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될 경우 탈레반 권력을 놓고 주요 지휘관들 사이에 내분이 격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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