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조선마술사' 유승호가 영화 속 삽질 장면과 관련해 군 전역 후 소감에 대해 털어놨다.
유승호는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조선마술사'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웃기면서도 화가 났던 이유가 (삽질을 할 때) 제 몸이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점이다"라고 말했다.
유승호는 이어 군전역 후 소감에 대해 "올해 예비군도 갔다 왔는데 막상 총을 만지니 저절로 하게 되는 제 자신이 싫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승호는 군전역 후 촬영에 대해서도 "현장이 더 신중해졌다"라면서 "스태프들 중에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있는 게 정말 신기했다. 저한테 '오빠', '형' 이러는데 어색하더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대 대표 배우 유승호가 군 전역 후 선택한 첫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30일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