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혜정 기자]롯데월드타워 상량식이 치뤄졌다.
22일 롯데월드타워는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고층건물의 위용을 드러내며 상량식을 마쳤다.
높이 5백55미터 지하 6층, 지상 123층의 이 건물은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높고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상하이 타워 등에 이은 세계에서 5번째 높은 빌딩이다.
건물 무게는 75만 톤에 이르고 아파트 5천5백 세대를 지을 만큼의 콘크리트와 11만 4천 제곱미터 면적의 유리가 사용됐다.
롯데그룹 측은 비행기가 부딪쳐도 원형을 유지하고 진도 9의 지진, 최대 풍속으로 초속 80미터의 강풍도 견딜 수 있는 건물이라고 설명했다. 착공 5년 2개월만에 외형 공사를 마친 롯데는 내년 말까지 내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롯데월드타워는 저층에 쇼핑센터, 중층에는 각종 사무실, 고층은 주거시설과 6성급 호텔, 1백층 이상은 개인용 사무실을 마련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