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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7' 데이지 리들리 "레아 공주와 다른 점? 지원이 없다"

입력 2015-12-09 11: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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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기자]'스타워즈7'에 출연하는 할리우드 배우 데이지 리들리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데이지 리들리는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이하 '스타워즈7')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강력한 여성 역할을 제가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영광이다. 그리고 레아 공주의 뒤를 잇는 것도 영광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데이지 리들리. 사진=송재원 기자]
[데이지 리들리. 사진=송재원 기자]

데이지 리들리는 이어 "하지만 제가 맡은 레이와 레아 공주는 다른 점이 있다. 레아 공주는 공주로서 지원을 받고 성장하는 반면, 레이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고 성장한다는 점에서 다른 것 같다"고 기존 여성 캐릭터와 다른 점을 설명했다.

한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지난 1977년부터 오랜 역사와 세계적인 팬덤을 자랑하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7번째 작품. 한 솔로(해리슨 포드)와 레아 공주(캐리 피셔) 등 시리즈 대표 영웅들의 귀환과 새로운 캐릭터 레이(데이지 리들리), 핀(존 보예가), 카일로(아담 드라이버)의 등장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기 드라마 '로스트'와 영화 '미션 임파서블3', '스타트렉:더 비기닝'를 연출한 J.J. 에이브럼스가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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