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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연상연하 부부 안용준 입대에… 베니 “‘곰신’ 뒤늦게 공부하고 있다”

입력 2015-12-22 20: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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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안용준이 입대를 하자 아내인 베니가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배우 안용준은 22일 강원도 철원 6사단 신병 교육대로 입소한다. 결혼 3개월 만의 입대에 아내이자 가수인 베니는 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감을 전했다.

안용준 SNS
안용준 SNS

베니는 “지금 남편이 굉장히 긴장하고 있다. 오늘 입소해서 잘 적응했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잘 할 거라 믿는다. 저도 기다리며 힘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친구들도, 동생도 옛날에 군대를 다녀와서 군입대 풍경이나 어떻게 했었는지 잘 기억이 안 난다”며 “그래서 인터넷으로 ‘곰신’(연인을 군대에 보낸 여성들을 가리켜 ‘고무신’이라고 표현함) 카페나 어플로 뒤늦게 공부하고 있다. ‘늦깎이 곰신’이 됐다”고 말하기도.

베니는 또한 “이제 오늘 입소하고 나면 수료식 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안 그래도 달력 보면서 수료식은 언제인지 세어보고 있었다. 훈련이 끝나봐야 알겠지만 수료식 즈음이 벌써 손꼽아 기다려진다”고 말하며 결혼 3개월만에 입대를 하는 안용준에게 애정을 보였다.

안용준은 베니와 4년 교제 끝에 지난 9월19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연상연하 커플로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누리꾼들의 놀라운 축하를 받기도.

한편, 안용준은 2006년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해 연기자로 활동했고, 베니는 그룹 상상밴드 멤버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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