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MBC ‘달살벌’ 지수원 조달환, 예술병 커플 탄생이오~

입력 2015-12-10 07: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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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주 기자] 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의 새로운 커플이 탄생했다.

9일 방송된 7회에서는 우연히 만나게 된 오여사(지수원)와 봉감독(조달환 )이 벽에 걸린 그림인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을 보며 서로 너무 잘 통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와인을 마시며 예술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주고받았고 화끈한 하룻밤 로맨스로 이어졌다.

[사진제공=MBC ‘달콤살벌 패밀리’ 영상 캡쳐]
[사진제공=MBC ‘달콤살벌 패밀리’ 영상 캡쳐]

무엇보다 이로 인해 영감을 얻은 봉감독은 하루 만에 미친 듯이 시나리오를 써내려갔고 성공적인 완성본을 탄생시켰다. 특별한 경험(?)으로 만들어진 그의 시나리오는 영화사 식구들의 환호를 받았지만 정작 좌불안석인 봉감독의 웃픈 얼굴은 시청자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오여사도 백회장(김응수)에게 돌아가 안도와 죄책감에 어쩔 줄 몰라해 두 사람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코믹 열연으로 극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범생이었던 성민(이민혁)이가 학교 모의고사에서 답안지를 백지로 제출해 엄마 은옥(문정희)을 충격에 빠졌다. 이후 아들을 믿고 지지했던 아빠 태수(정준호)마저 성민의 뺨을 때리면서 끝나 극 전개의 궁금증을 더했다.

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는 10일 오후 10시 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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