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농약 사이다' 할머니, 국민참여재판 치열…100여 명 출석

입력 2015-12-07 23: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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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나유주 인턴기자]농약 사이다 할머니

'농약 사이다' 할머니 사건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이 시작됐다.

['농약 사이다' 할머니 사건 국민참여재판. 사진=JTBC 뉴스화면 캡처]
['농약 사이다' 할머니 사건 국민참여재판. 사진=JTBC 뉴스화면 캡처]

대구지법 제11형사부 측은 7일 "'농약 사이다' 할머니 사건의 국민참여재판이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배심원 선정 절차를 거쳐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날 재판에는 피의자 박 모 할머니를 포함한 배심원 9명, 검찰측 5명, 변호인단 5명과 피해자 가족 등이 참석했다. 증인으로 채택된 사람은 신고자, 피해자, 마을 주민, 행동 분석 전문가, 사건 수사 경찰관, 외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출석했다고 전해졌다.

'농약 사이다' 할머니 사건의 재판 결과는 오는 11일 재판부를 통해 선고될 예정이다.

박 모 할머니는 지난 7월 경북 상주시 공성면 마을회관에서 사이다에 농약을 몰래 넣어 이를 마신 6명 가운데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회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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