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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계사에 경찰력 투입해 한 위원장 검거한다는 방침 그대로”

입력 2015-12-09 15: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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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박세영 기자]경찰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검거를 위해 강제 영장 집행 계획에 변화가 없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 경찰 조계종
사진: 경찰 조계종

경찰은 "시한으로 제시한 오늘(9일) 오후 4시까지 한 위원장이 자진출석하지 않으면 이 시간 이후 언제든 조계사에 경찰력을 투입해 한 위원장을 검거한다는 방침은 그대로"라고 밝혔다. 앞서 조계종은 "조계사에 대한 공권력 투입은 조계종, 나아가 한국불교를 또다시 공권력으로 짓밟겠다는 것과 다름 아니다"라고 반발한 상황이다.

하지만 경찰은 이와 무관하게 검거 작전을 펼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찰이 오후 4시 이후 한 위원장 체포를 위해 경찰력을 조계사에 투입하는 과정에서 조계종 측과 충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누리꾼들은 경찰과 조계종의 상황을 접한 뒤 "경찰 조계종, 충돌로 인해 또 다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 "경찰 조계종,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더 긴장남이 높아진다" "경찰 조계종, 계속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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