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마을' 신은경, 장희진 목 조른 이유 '과거 트라우마 때문'

입력 2015-12-03 22: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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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기자] '마을' 신은경이 장희진의 목을 졸랐던 이유를 털어놨다.

3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 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마지막회에서는 한소윤(문근영)이 구속된 윤지숙(신은경)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은경 문근영. 사진=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방송화면 캡처]
[신은경 문근영. 사진=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방송화면 캡처]

이날 한소윤은 "왜 언니를 죽이려 했어요?"라고 물었고 윤지숙은 김혜진(장희진)이 죽던 당시를 떠올렸다. 윤지숙은 과거 대광목재에서 성폭행 당한 기억 때문에 힘들어했지만 김혜진을 보기 위해 그 안으로 들어갔다.

김혜진은 윤지숙에게 대광목재 남씨(김수현)을 신고하겠다고 말했고 과거 일 때문에 힘들었던 윤지숙은 시종일관 "일단 여기서 나가자"고 했다. 하지만 김혜진은 "날 괴물로 만든 사람에게 복수하려는 거야. 당신을 헤치려는 게 아니야"라고 말했고 이때 윤지숙은 과거 대광목재 남씨가 했던 "널 헤치려는 게 아니야"라는 말을 떠올리고서 김혜진의 목을 졸랐다.

'마을'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 드라마다.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하며 후속으로는 유승호, 박민영 주연의 '리멤버-아들의 전쟁'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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