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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비밀번호, 내년 1월부터 스마트폰 이용한 지문인식으로 바뀐다

입력 2015-12-10 14: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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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박세영 기자]공인인증서의 비밀번호가 지문인식으로 바뀔 예정이다.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0일 “내년 1월부터 공인인증서 본인 인증 방식을 비밀번호 입력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지문 인식으로 바꾼다”고 전했다. 지문인식 방법을 이용하면 기존과 달리 액티브X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현재 공인인증서는 지난 1999년 2월 전자서명법 제정에 따라 등장해 올해 7월 기준 3341만명(65%)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인증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지문 인식 센서가 있는 새로운 방법은 스마트폰에 지문을 저장하고 나서 PC와 스마트폰을 연계해 인증하는 절차만 거치면 된다.

하지만 스마트폰에 지문 인식 관련 센서가 없다면 이용할 수 없다.

KISA는 내년 1월부터 대형 인터넷 쇼핑몰부터 비밀번호 없는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제업체 KG모빌리언스를 통해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누리꾼들은 소식을 접한 뒤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지문인식 기능 없으면 소용없네"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핸드폰을 어짜피 바꾸려고 했는데"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이제 번거롭지 않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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