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혜정 기자]배우 김상경이 '장영실'에서 세종을 맡아 송종국을 돕게 된다.
내달 2일 첫 방송되는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에서 김영철과 김상경이 7년만에 부자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2008년 '대왕 세종'에서 같은 역할로 부자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또 한번 태종과 세종으로 만나게 됐다.
7년 만에 마주했지만 똑같은 역으로 또 다시 재회한 역이기에 두 사람은 업그레이드된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극 중 태종과 세종은 서로 다른 통치 철학을 보여 줄 예정이다. 셋째 아들인 세종이 왕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았으나, 결국 그가 성군이 되게끔 많은 노력을 기울인 태종과 장영실을 과감히 발탁하며 포용으로 조선을 발전시킨 세종의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영실'은 송종국의 브라운관 컴백작으로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노비였던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담는다. ‘근초고왕’, ‘징비록’의 김영조 PD가 연출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