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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위문열차 공연서 '이러지 말아요' 열창…신 '군통령' 등극

입력 2015-12-14 11: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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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유진 기자]여성 보컬그룹 러쉬(Lush)가 군부대 위문 공연을 통해 새로운 '군통령'으로 등극했다.

최근 '이러지 말아요'로 컴백한 러쉬는 지난 10일 육군 백마부대 위문열차 무대에 참석했다.

[그룹 러쉬. 사진제공=오스카 엔터테인먼트]
[그룹 러쉬. 사진제공=오스카 엔터테인먼트]

이날 러쉬가 등장하자 장병들은 열광적인 환호와 박수를 보냈고 멤버들은 '이러지 말아요'를 열창해 군심을 흔들었다.

특히 러쉬는 탁월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장병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무대를 함께 즐겼고 노래가 끝난 뒤에도 앙코르를 외치는 등 열광적인 모습을 보였다. 러쉬는 "정말 말 그대로 뜨거운 환호로 러쉬를 맞이해준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실망시키지 않는 완벽한 무대를 항상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성원과 사랑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러쉬의 '이러지 말아요'는 어쿠스틱기타의 섬세한 라인으로 시작하는 미디움 템포곡으로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의 마음을 얻으려는 남자에게 느끼는 한 여자의 복잡한 심경을 노래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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