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강풀 작가가 애니메이션 '타이밍'(감독 민경조)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배급사 스톰픽쳐스코리아는 16일 "미스터리 타임 스릴러 '타이밍'의 원작자 강풀이 작품에 관해 설명하는 특별 영상 '강풀의 모든 것'을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강풀의 작품 세계관은 물론 원작 '타이밍'의 후속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먼저 '타이밍'과 같은 미스터리 장르를 선호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강풀은 "한계가 없이 그럴듯한 이야기들을 할 수 있는 좋은 장르다"라고 답했다.
이어 '타이밍'에서도 카리스마 있는 형사로 등장해 큰 활약을 펼친 것은 물론, 강풀의 모든 작품에 등장하는 양형사 캐릭터에 관해서는 "여러 작품 중 대표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고 정의로우면서도 무뚝뚝한 그런 인물을 좋아해서 가장 애정이 가는 캐릭터다"라고 설명했다.
강풀은 또 많은 사랑을 받는 인기 요인에 대해 "독자들이 만화를 볼 때만큼은 다른 생각을 안 나게 하자가 목표인데 이러한 부분이 어느 정도 통한 것 같다"라면서 "내년에는 양형사 혼자 하는 호러 만화를 기획하고 있고 이후 차례대로 '무빙2', '타이밍2'가 나올 것 같다"라고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강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타이밍'은 대참사까지 남은 시간은 단 하루, 미래를 바꾸기 위해 모인 시간 능력자들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타임 스릴러 애니메이션이다.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