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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진보라, MC 김제동에게 푹 빠진 이유 "내가 반한 모습은…"

입력 2015-12-11 22: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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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진보라 김제동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개그맨 김제동을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

진보라는 10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김제동 진보라.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김제동 진보라.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그는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을 본 적 있었는데 진중한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유재석이 김제동에게 한 번 연락을 해보겠다며 전화를 걸었다. 진보라는 전화 통화 연결음 만으로도 두근두근 떨리는 듯 환하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김제동은 전화를 받지 않았고 진보라는 상심한 듯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진보라는 김제동에게 "눈이 오는 날 꼭 한 번 봤으면 좋겠다"고 전해 남자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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