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영화감독 장항준이 전현무와 유재석에 독설을 날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는 '아내에게 잡혀야 사는 남편'을 주제로 김승우, 장항준, 최현석, 김일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항준은 MC 전현무를 향해 "전현무는 어떤 여자를 만나도 바람을 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색정광'이라는 표현을 쓰며 "느낌상 결혼 생활이 평탄하지 않을 것이다"고 독설을 날렸다.
'색정광'이란 성욕의 이상항진, 음란증을 가리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남성에 대하여는 사티리어시스(satyriasis), 여성의 경우는 님포마니아(nymphomania)라고 한다.
사티리어시스는 술과 여자를 좋아한다는 그리스 신화의 사티르에 유래하고, 님포마니아는 님프(아름다운 소녀의 모습으로 표현되는 요정)와 마니아(광기)의 합성어이다. 선천적인 것이 많고, 이것은 이상성욕에 포함되나, 원인에 대해서는 호르몬의 분비과다 등 여러 설이 있어서 일치하지 않는다.
또한 장항준은 유재석을 향해 "유재석과 살면 숨 막힐 것 같다"며 "유재석이 너무 바른 사람이고 성자 같아서 자기를 그렇게 철저하게 지독하게 관리하고 살면 아마도 힘들지 않을까 상상했다"고 언급해 누리꾼들을 술렁이게 했다.
한편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색정광까지는 뭐 그렇다쳐도 결혼도 안한 사람에 대해서 결혼 생활이 평탄치 않을꺼라 저주하는 것 같아서 별로다" "감독이면 예능 나와서 막 지르고 가는거야?" "불편했음. 대놓고 까네 그렇다고 괜찮지 않은데"등의 의견을 남기며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