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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배우 김정은, 남한 김정은 직접쓴 편지로 결혼 인정

입력 2015-12-21 18: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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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은지 기자]배우 김정은이 내년 3월 결혼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1일 한 매체는 "김정은이 내년 3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사진 : 배우 김정은 내년 3월 결혼 / 헤럴드 리뷰스타 제공
사진 : 배우 김정은 내년 3월 결혼 / 헤럴드 리뷰스타 제공

매체에 따르면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김정은은 미국에서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현재 장소섭외를 위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정은은 직접 쓴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정은은 “조금은 쑥스럽지만 3년 동안 함께 해온 그 분과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라며 “아직은 결혼식 날짜도 장소도 결정은 하지 못했고, 대략 내년(2016년) 3월경쯤 미국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지 분들을 모시고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또 “지난 3년여 동안 따뜻한 인품과 자상함,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며 연기 생활에도 큰 힘이 되어주었던 분입니다. 평생을 함께 하며 서로를 아껴줄 수 있다는 판단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습니다”라며 “상대방이 일반인이다 보니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저희 두 사람이 평생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축하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당부를 전했다.

배우 김정은 내년 3월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배우 김정은 내년 3월 결혼, 축하드려요!" "배우 김정은 내년 3월 결혼, 북한 김정은인줄"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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