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배우 이병헌이 '내부자들' 감독판 개봉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영화 '내부자들:디 오리지널'(감독 우민호·배급 (주)쇼박스) 언론배급시사회가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광장로 CGV 왕십리에서 열렸다.
이날 '내부자들'에서 정치깡패 안상구를 연기한 이병헌은 "관객분들 덕분에 감독판이 개봉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 처음 2시간 10분짜리 버전을 보고 나서 영화가 거칠고 세다고 느꼈다. 3시간짜리가 개봉한다고 했을 때 지루하지 않을 수 없겠다고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병헌은 "화장실 가는 걸 참아야 한다는 딱 한가지 단점만 빼면 '내부자들:디 오리지널' 역시 거칠고 셌다. 지루하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2일 오전 8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지난 2010년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아저씨'의 관객수 628만 2774명의 기록을 깨고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관객수 1위로 올라섰다. '내부자들'은 역대 청불 영화 사상 최고 오프닝, 일일 최다 관객수, 주말 최다 관객수 동원에 이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최고 흥행작의 기록을 새로 쓰며 한국 천만영화에 진입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내부자들 소식에 누리꾼들은 "내부자들, 이병헌 하드캐리" "내부자들, 대단하다" "내부자들, 연기는 인정" 등의 반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