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중국 수도 베이징이 또 다시 스모그의 위협에 놓였다.
19일 중국 수도 베이징시 당국은 대기오염 예방조치의 최고등급인 스모그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이날 베이징시 당국에 따르면 오전 7시(현지시간) 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 농도는 232㎍/㎥까지 치솟았다. 일부 지역에선 초미세먼지 수치가 300㎍/㎥를 넘어 세계보건기구의 기준치를 열배 이상 초과하기도 했다.
우리나라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오늘(19일)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올라갔다.
또한 국립환경과학원은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북부는 '나쁨' 수준으로 예상되고, 서울과 경기남부도 아침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세먼지 농도, 진짜 중국 안되겠네" "미세먼지 농도, 어떡하냐" 등의 반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