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박세영 기자]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부모가 김현중의 친자 확인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김현중의 부모는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청파에서 기자 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현중의 아버지는 "아이를 낳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핏줄인 아이를 제대로 보지도 못한 상황이 미안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친자 관계가 진작 밝혀졌어야 한다. 지난 1월부터 아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는데 (A 씨 측이)친자 확인을 늦췄다"며 "늦게나마 밝혀져서 다행이다. 아이에게 미안하고 건강하다니까 감사하다"고 밝혓다.
또한 "아들 현중이와 이날 연락했다"며 "현중이는 처음부터 자신의 아이라고 인정했고 아빠로서 책임을 진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법원에서 양육비나 양육권 문제를 정해주는 대로 아빠 도리를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중과 A 씨는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의과대학에서 A 씨의 아들에 대한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김현중의 소식을 접한 뒤 "김현중 아버지, 기자회견까지 했네" "김현중 아버지, 대신 입장을 전했군" "김현중 아버지, 친자 확인과 관련해 입 열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