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백진희기자]MBC 연기대상 지성
지성이 MBC 연기대상에서 아내인 배우 이보영, 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배우 지성은 12월 30일 방송된 MBC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이날 지성은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대상을 받은 기분이다"고 운을 뗐다. 이에 MC 신동엽은 "집에서 보고 있을 두 분이 계신다. 따님과 아내에게 한 말씀해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지성은 "상을 받을 지 어떨 지 모르겠지만 이미 2개를 받았어. 그리고 아직 아빠인지 누구인지 잘 모를 6개월된 내 딸, 나중에 이 영상을 보며 아빠가 이런 사람이었구나, 널 낳을 때 '킬미힐미'를 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라는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성은 이날 '아빠'를 말하려다 '오빠'라고 말실수를 했고 신동엽은 이를 놓치지 않고, "습관이 이렇게 무서운 거다"고 농담했다. 지성은 "앞으로 아빠가 더 열심히 일해서 딸이랑 아내에게 더 많은 선물 안겨주겠다"며 딸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