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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강동원, 역대급 사기꾼 캐릭터 “도전가치 있다”

입력 2015-12-30 13: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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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검사외전’ 강동원

‘검사외전’ 강동원이 전과 9범 사기꾼으로 변신한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30일 영화 ‘검사외전’이 허세남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치원’으로 변신한 배우 강동원의 스틸 컷을 다수 공개했다.

[‘검사외전’ 강동원. 사진제공=쇼박스]
[‘검사외전’ 강동원. 사진제공=쇼박스]

‘군도:민란의 시대’에서 악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고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철부지 아빠를 선 보인데 이어 ‘검은 사제들’의 사제복 신드롬까지. 불과 1년여 사이에 같은 인물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던 강동원은 ‘검사외전’으로 또 한번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이번 ‘검사외전’에서 강동원이 연기한 ‘치원’은 화려한 말발과 꽃미모를 갖춘 허세남발 사기꾼. 그는 진실 따위 나 몰라라, 어디까지가 진짜이고 가짜인지 자기도 잊어버릴 정도로 사기를 친다.

강동원은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때 “그 당시 봤던 시나리오 중에 월등히 재미있었고 관객들이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다. ‘치원’ 캐릭터가 지금까지 한번도 보지 못했던 캐릭터였고, 그래서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검사외전’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지금껏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온 강동원조차도 새로웠던 캐릭터 ‘치원’으로 변신하며 그가 미처 보여줄 기회가 없었던 코믹 본능과 만나 코믹과 허세, 능청스러움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매 장면마다 상상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정민과 강동원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검사외전’은 살인 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황정민 분)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강동원 분)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 오는 2016년 2월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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