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에이미
에이미가 출국했다.
마약혐의로 출국명령을 받은 에이미가 출국했다.
이날 짙은 회색의 롱코트에 목도리 차림으로 등장한 에이미는 3시경 입국 수속을 밟는 인천공항 여객 터미널이 아닌 공항종합청사 출입국 관리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강제출국 명령을 받은 당시 에이미는 "상처가 더 크다. 대한민국이 내 나라라고 생각해서 그런거지 내 나라에서 쫓겨난다는 느낌이. 할아버지가 1월을 넘기기 힘들 것 같다. 3일만 있게 해달라고 빌었다. 해만 넘기게 해달라."고 전했다.
에이미는 2012년 11월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시작으로 지난해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 투약 혐의까지 더해지면서 끝내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측으로부터 출국명령처분을 받았고 이에 불복해 소송까지 갔지만 패소하고 말았다.
에이미는 LA에 잠시 머문 후 중국에서 활동을 계획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