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박세영 기자]국가대표 사재혁
국가대표 사재혁이 후배 황우만 선수를 폭행한 뒤 병원에 찾아가 사과했지만 거절 당했다.
지난달 31일 역도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사재혁은 강원 춘천시의 한 술집에서 한국 남자 역도 최중량급 기대주인 황우만(20) 선수를 폭행해 얼굴 광대뼈가 함몰되는 등 전치 6주의 중상을 입혔다. 특히 사재혁은 사건 발생 직후인 지난 1일 황우만 선수가 입원 중인 병원으로 직접 찾아가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황우만 선수의 부모 측이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우만 선수의 누나(26)는 "너무 당황스러워 뭐라 말할 수 없다. 사과를 하러 온 사람이 아무런 잘못도 뉘우치지 않고 웃으면서 사과하게 말이 되느냐"며 분노했다.
네티즌들은 국가대표 사재혁 소식을 접한 뒤 "국가대표 사재혁, 충격적인데" "국가대표 사재혁 사과를 저렇게 하다니" "국가대표 사재혁 빨리 자세한 조사 들어가야봐 알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