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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안정환, "살 뺄 수 있지만 안 빼…후회 없어" 이유 들어보니

입력 2016-01-04 16: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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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원영 인턴기자]'마리텔' 안정환

전 축구선수이자 축구 해설가 안정환이 '마리텔'에 출연해 일부러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 MLT-19 생중계에는 안정환과 방송인 김성주가 출연해 '슛 볼은 나의 친구'채널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마리텔' 안정환.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마리텔' 안정환.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이날 김성주는 배우 현빈과 함께 화장품 CF를 찍었던 안정환의 과거사진을 보여주며 "안정환 리즈시절이다"고 말했다.

이에 '저때로 돌아와달라'라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이어지자 안정환은 "나는 살을 뺄 수 있지만 안 빼고 싶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선수 생활 때는 먹고 싶은 것도 참고 관리했다. 지금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지나고 싶다"라며 "살 찐걸 후회하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안정환은 "이런 말 죄송하지만 살을 뺄 수 있는데 빼지 않는 것"이라며 "언젠가 과거 모습 때로 돌아갈 것이다. 그때 되면 '마리텔'에 한 번 더 나오곘다"고 덧붙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안정환과 김성주가 출연하는 '마리텔' MTL-19 생방송분은 오는 9일 밤 11시 15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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