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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안정환-김성주, '중계할 때 말하기 어려운 선수 이름'으로 비방용 중계...폭소

입력 2016-01-04 11: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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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마리텔' '안정환' '김성주'

지난 3일 밤 생방송으로 다음 TV팟에서 진행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한 안정환과 김성주가 축구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중계할 때 이름 부르기 어려운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김성주는 "축구 경기를 중계할 때 이름 부르기 난감한 선수가 있다"며 "일본의 시바사키 가쿠, 이탈리아 지안프랑크 졸라, 터키 구라이 부랄, 세네갈 이브라이마 섹" 선수의 이름을 불러 폭소를 자아냈다.

'마리텔' 안정환-김성주 캡처
'마리텔' 안정환-김성주 캡처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자 김성주는 스태프에게 이름표를 달고 닭싸움을 하는 중계를 하자고 제안했고, 안정환도 웃음을 터트리며 맛깔스 럽게 중계하여 화끈한 반응을 이끌어 냈다.

안정환과 김성주는 "아 졸라 빨리 넘어지네요" "졸라가 저렇게 빨리 넘어질 선수가 아닌데 말이죠"라며 환상의 콤비임을 입증했고, 이어 "아 시바사키 시바사키" "부랄(선수) 날랐어요"등 방송되지 못할 단어를 사용하며 생방송을 지켜봐주는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

게임을 하는 스태프들도 웃음을 참지 못해 더욱 즐거웠던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미친것 같아" "이 방이 오늘 대세다" "안정환이랑 김성주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정환과 김성주가 축구를 주제로 중계의 뒷 이야기를 나눈 '마리텔'은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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