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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갑작스레 살찌고 피로감이 커지면 의심...'여성이 더 위험'

입력 2016-01-04 17: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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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추워지는 날씨에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흔한 증상은 만성피로, 변비, 체중증가와 함께 추위를 잘 참지 못하는 것이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는 질병이다. 그로인해 만성피로나 과로로 인한 증상과 함께 나타나 단순 피로 누적으로 오해하기 쉽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 KBS 뉴스 캡처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 KBS 뉴스 캡처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 체온조절능력이 떨어져 평소와는 달리 더위를 참기 힘들거나 추위에 약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진료받은 사람은 2010년 31만 명에서 지난해 41만 명으로 해마다 6.8%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더불어 주된 원인인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이 유독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기 때문에 여성이 35만 명으로 남성보다 5.8배 많았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장기간 약을 복용해야하고 쉽게 완치되지 않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특히 예방이 중요하다.

한편 갑상선은 목 앞에 있는 나비 모양의 기관으로 갑상선호르몬과 칼시토닌을 만들고 분비하며 갑상선 호르몬은 주로 신체 대사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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