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굿 다이노 피터 손 감독
픽사 최초의 동양인 감독 피터손이 애니메이션 굿 다이노를 들고 한국을 찾았다.
피터 손 감독은 애니메이션에 빠져든 계기를 밝혔다. 피터손 감독은 부모님이 한국에서 태어난 뉴욕으로 이민와 식품점을 운영했고, 근면성실하게 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어린 시절 식품점에서 영화나 티비를 보며 시간을 보냈고, 마치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행동했다며 과거를 떠올리기도 했다.
피터손 감독은 영화를 너무나 좋아하던 어머니에게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며 영화관에 가면 영어를 못하는 어머니는 이해를 잘 못 했기 때문에 자신이 설명을 해드렸지만 어머니는 대부분의 영화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설명할 필요가 없는 영화 '덤보'를 완전히 몰입해 이해하는 어머니를 보고 말이 필요 없는 애미메이션의 힘을 느꼈다고 전했다.

